나고야 여행 – Day1, Part2

나고야공항 –> 호텔 –> 오아시스21 –> 회전초밥 –> Central Park 지하상가 –> 오스상점가 –> 편의점 –> 호텔

나고야의 공항은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다.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라고 영어로는 표기한다. 중부국제공항은 나고야 앞쪽 만에 인공섬을 만들어서 만든 공항이다.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도 같은 방법으로 만든 공항이다. 인터넷에서 그림하나 퍼서 올려본다. ^^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도착 시 이미 작성해 놓은 QR Code 입국서류를 캡쳐해서 순서대로 사용하면 된다. Immigration Booth에서 우선 파란색을 사용하고 Customs Booth에서 나머지 노란색을 사용하면 된다. 뭐. 아직도 종이가 좋다면 기내에서 주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음… 휴대폰이 익숙치 않으신 어르신들은 아직도 종이 사용이 편할 수도 있겠다. 

아무튼 QR Code로 들어오는 수속 속도는 엄청 신속하다. 일본이 몇년 전만해도 굉장히 천천히 또는 비효율적인 국가였는데 이젠 조금이라도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랄까.. 빠른 속도로 걸어서 짐을 찾는 곳까지 왔는데 쩝.. 아무래도 이코노미는 천천히 나온다. 그렇지만 Korean Air는 수하물 처리 속도나 안전성은 다른 항공사보다 엄청 수준이 높은 편이라서 불편함 없이 예상했던 시간 내에 탈출.. 그리고 입국 완료. ^^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기

이미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공항에서 “메이테쓰 특급”을 타면 40분 정도에 Nagoya 역까지 갈 수 있었다. 아주 쉬운데, 구지 뮤스카이라는 지정석 특급열차를 탈 필요는 없었다. 일반 열차도 충분히 빠르고 편한 기차였다. 비용은 890엔인데 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다. “뮤스카이”를 탈 경우는 1,250엔이다. 일반 전철은 시내에서 Suica Card로 되는데 한정거장을 가도 210엔이고 거리 병산이 되는 것 같다. (거리가 늘어나면 비용도 늘어난다) 우리는 이미 Suica Card가 있어서 공항에서 Suica Card만 충전을 하고 “메이테츠 특급” 역으로 이동해서 10분 정도 후에 도착한 열차를 타고 Nagoya 역까지 빠르게 이동해서 우리 호텔이 있는 “Fusimi” 역까지가는 히가시야마노선으로 갈아타고 한 정거장 이동해서 내렸다. 호텔은 바로 전철역 옆이어서 찾기도 편하고 빠르게 Check-in을 했다. 

Daiwa Roynet Hotel Nagoya-Fusimi

호텔은 “Daiwa Roynet Hotel Nagoya-Fusimi” 였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고 편리하고 한마디로 가성비 갑이었다. 조금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방에서 대충 재정비를 하고 옷도 갈아입고 땀도 닦고 간단히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오아시스 21로 향했다. 아무래도 덥고 땀도 많이 나서 실내가 좋을 것 같아서 멀리 이동하지도 않는 한정거장 거리의 Sakae 역으로 이동했다. 

Oasis 21

Oasis 21은 NHK 방송국 앞쪽에 조성된 쇼핑센터 겸 조형물이었다. 지하층은 상점(카페/식당/기념품점 등) 및 중앙 Event Hall로 이루어져 있었고 NHK 나 다른 장소로 이동도 가능했다. 지하철 쪽으로는 커다란 지하상가만 3개가 있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고 다 볼수도 없을 정도로 상점도 많아서 무작정 들러서 구경하고 사기에는 시간도 없었다. 1층은 버스 터미널 그 윗층은 정원, 제일 꼭대기층은 연못 옥상(?) 그렇게 이루어져 있었다. 연못 옥상은 아래서 볼때는 물이 있나 싶은데 올라가서 보면 넓게 Oval 형태로 연못이 얕게 이루어져 있다. 옥상에서 기념촬영하는 Spot이 많은 거 같다. 미라이 타워도 근처라서 바로 보이고 볼 것도 많았다. 

니기리노토쿠베 오아시스21점 – にぎりの徳兵衛 オアシス21店

회전스시 집인데, Oasis21을 구경하고 B1층에 있는 회전초밥집으로 갔다. 구글맵에서 추천한 집인데 일본에서 스시집은 처음이라서 약간 이른시간이지만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 맛났다. 회는 신선하고 밥도 맛깔나는 잘 하는 집인 듯 했다. 평소에는 Line up이 있다는데 이른시간에 가다보니까 줄은 안설 수 있었다. 둘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합쳐서 2,500엔 정도니 싼 편이다. 우리나라 회전초밥집보다는 상당히 고급 재료를 쓰는 집이었고 말이 회전이지 주문하면 주는 빈도가 더 높았다. 

Part3에서 다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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