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고 싶던 곳이라고 생각했던 장소지만, 가지는 못했던 곳이 치앙마이라는 곳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방콕에서 해외근무를 했었는데, 자그마치 태국에서 4년을 살았지만 치앙마이는 듣기만하고 가보지는 못했다. 푸켓은 업무로 한 2~3일 정도 출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치앙마이는 그런 기회조차 없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콕을 거쳐서 치앙마이로 여행을 가고 있고 태국 제 2의 도시니,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고즈넉한 곳이라든지 그런 찬사를 들어왔고, 골프여행의 천국이라든지 좋은 기후라든지 생각보다 시원하다라든지..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뭐.. 한번은 가보겠지… 이런 생각만하고 결국은 4년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귀국을 하고 말았다. 쩝.
와이프가 이번 여름 휴가때 장모님과 사촌언니와 같이 가자고 해서 괜시리 들떴었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렇게 우연찮게 갑자기 가게될 줄은 또, 몰랐었다. 뭐, 아무러면 어떠냐.. 좋은 곳임에는 틀림없고, 맛있는 태국 요리가 싼 태국 북부의 대표 도시니까 몇일 동안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했다.
목적지는 치앙마이.. 일정은 총 7일이니까 꽤 길다. 호텔부터 여기저기 알아보고 현지에서 어떻게 이동할지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의 사촌오빠가 치앙마이에서 은퇴 생활을 하고 계셔서 여러가지를 지원해 주셔서 막판 몇일 동안 확 결정을 해버렸다.
호텔 – Hotel
호텔은 “U Niman Chiang Mai” 로 정했다. 원래는 신축 호텔로 정하려고 했는데, 현지에서 호텔 이용을 했을 때 이 호텔이 가장 좋다고 하셔서 변경했어요. 하루 숙박비는 태국 호텔 중에서는 싼 편은 아닌 4성급 호텔이다. 조식 포함으로 정했고 렌트카를 쓸 예정이어서 주차가 가능한 곳으로 정했다. 로비도 아담하지만, 아주 이쁘고 실용적입니다.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소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호텔입니다.


또한, 호텔 주변에 치앙마이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잘 찾는 마야 쇼핑몰이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이 호텔이 보다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또한, 길 건너편에는 유명한 “Camelia”라는 Live Music Pub이 있어서 이 근처 외국인들의 나이트 라이프가 멋지게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호텔 뒤편에는 “One Niman” Shopping Mall 이 있어서 금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간이 야시장이 열리는 장소여서 멀리가지 않아도 태국 야시장의 맛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공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멋지기도 하다.


렌트카 – Rent A Car
방콕에서 살아본 결과 태국은 택시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요금 자체가 싸기도 하고 택시가 워낙 많아서이기도 하다. 택시를 타는데 기다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Grab 이라는 APP을 쓰면 편리하게 Call 할 수 있기도하고, 여차하면 우버도 사용이 가능한 도시여서 렌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쩝.. 치앙마이는 움직여야하는 관광 포인트가 다소 멀기도 하고 택시가 많지 않아서 소형 트럭을 개조한 필리핀의 “지프니”같은 버스를 주로 타야해서 가족 여행이 불편할 것 같아서 차를 렌트를 하기로 했다.
요즘은 여러 Site에서 저렴한 렌트카 업체를 많이 올려 놓고 있어서 고르시면 된다. 이번에는 Klook을 이용해서 연계된 상품 중 저렴하면서도 일행이 4명이어서 4인이 탈 수 있는 Toyota VIOS로 골랐고 총 5일간 192,500 원 정도 Klook을 통해서 선불하고 공항 Pickup 공항 반납 조건으로 했다. 하루에 약 38,500원 정도인데 이정도면 싼 편이다. 보통 장기로 한달간 빌리거나 할 때도 15,000바트 정도는 내야하는데, 38,500원이면 하루에 1,000바트 정도니까 그냥 괜찮은 조건으로 생각된다. 렌트카 업체는 처음 들어보는데 “Yesaway”라는 업체였다. 이게 좀 Risky 하다고 생각했는데, 빌려본 결과는 Best 였다. 처음에 빌릴 때도 불편하지 않았고 미리미리 대기해서 알려주고 계약 성사 되자마자 카톡을 통해서 연락이 왔고 출발 시간 전 확인 메세지, 도착 후 톡을 하니까 바로바로 응답해주는 등 매우 친절하게 처리해 줬다.

무엇보다 차량 상태가 중요할 것 같은데, 차량 상태도 너무 좋았다. 엔진 소리도 괜찮았고, 현대차에서는 엑센트 정도 되는 차량이어서 주차하기도 운전하기도 편리했다. 치앙마이는 도시지만 오토바이나 차량의 밀집도는 방콕보다는 훨씬 낮아서 운전하기도 쉽고, 4명이 Full 로 타도 차의 움직임은 아주 좋았다. 물론, 오른쪽 운전을 하지 못하시는 분은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운전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도로의 좌우가 바뀌니까 운전 습관때문에 실수를 하는 거라서 그 부분만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다.
렌트카도 결정했고 호텔도 잡았고 항공권도 잘 샀고 음.. 또 할게 뭐 남았더라..
계획을 잘 짜야하는데 총 6박 7일이나 되는 기간이어서 치앙마이 곳곳을 그냥 하루씩 나눠 다니면 되고, 맛난 음식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먹다가 쇼핑하면 되는 스케줄이어서 그냥 몸가는대로 진행할까 생각 중이다.
그럼, 다음편에서 봐요. 🙂
The Beatles – легендарная британская рок-группа, сформированная в 1960 году в Ливерпуле. Их музыка стала символом эпохи и оказала огромное влияние на мировую культуру. Среди их лучших песен: “Hey Jude”, “Let It Be”, “Yesterday”, “Come Together”, “Here Comes the Sun”, “A Day in the Life”, “Something”, “Eleanor Rigby” и многие другие. Их творчество отличается мелодичностью, глубиной текстов и экспериментами в звуке, что сделало их одной из самых влиятельных групп в истории музыки. Музыка 2024 года слушать онлайн и скачать бесплатно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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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Berr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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